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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남지사
작성일시 : 2017-12-01 13:48:38
조회 : 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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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여년 전 선교사에 의해 세워져 태국 치앙마이 주민에게 치유와 복음 전파 사역을 감당해오고 있는 태국 멕코믹병원 우사니폰 병원장 등 4명이 해외 선교사들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순천지역 선교유적지를 탐방했습니다.이번 방문은 지난 8월 순천시 의사회와 순천안력산 의료봉사단의 태국 치앙마이 의료봉사활동 시 멕코믹병원과 맺은 MOU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멕코믹병원 관계자들은 한국선교초기 미국 남장로교 의료선교사 알렉산더가 순천지역에서 의료선교를 펼쳤던 안력산병원을 방문해 선교사들의 활동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INT) 박진영 선교사 / 태국 멕코믹병원아울러 순천중앙교회, 매산고등학교, 순천시기독교역사박물관 등을 방문해 선교역사에 대해 보고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순천시청을 방문해 시장을 내방하고 순천지역 의료 서비스 현황과 실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한편, 이번 멕코믹병원 관계자들의 순천방문을 주관한 안력산 의료봉사단은 알렉산더 의료선교사를 기념해 2016년 10월 설립됐으며, 국내외에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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