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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남지사
작성일시 : 2017-07-26 18:07:10
조회 : 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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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의사회는 23일,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안력산 의료문화센터 개관 기념 <한국 근대의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순천시 의사회 회장 서종옥 장로는 ‘성실한 환자 진료와 전문지식 습득은 의사에게 기본적이며 매우 중요한 덕목’이라며 ‘한국교회 초기 선교 의료역사에 대한 연구는 미래의 한국교회 선교에도 큰 의미를 부여하게 될 것’이라고 개회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세미나에서는 순천의 의료역사와 순천지역의 근대건축문화, 호남 의료선교역사 등의 주제로 학술 세미나가 진행됐습니다. Int 서종옥 회장 // 순천시 의사회 한편 1916년 미국 남장로교 선교를 위해 의료선교사 알렉산더가 세운 순천 최초의 현대식 종합병원인 안력산 병원은 1991년, 화재로 전소됐으며 최근 병원 별관인 격리병동이 발견돼 순천시 의사회를 통해 안력산 의료문화센터로 개관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