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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남지사
작성일시 : 2018-09-20 17:29:22
조회 : 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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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가위를 맞아 CTS가 특별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는데요.
앵커: CTS에 준비한 추석 특집 프로그램,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장현상 기자가 소개합니다.
섬김과 나눔의 방송 CTS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모여 앉아 재미와 감동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특집프로그램으로 안방극장을 찾습니다.
CTS 대표 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가 한가위를 맞아 한민족 디아스포라 특집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특집 방송은 이탈리아와 독일, 중국, 탈북민 대표 등 디아스포라들의 간증과 함께 고난 가운데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됩니다. 또 26일에는 북한과 남한이 함께하는 ‘통일 콘서트’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CTS <내 영혼의 찬양 Praise>도 추석을 맞아 특별한 찬양을 전합니다. 손해석 목사가 하나님께 드리는 탁월한 찬송을 비롯해 배우 이하늬 씨 가족이 참여한 조화로운 국악 찬양 등 풍성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전해드립니다.
<교회행전>은 추석을 맞아 경춘선이 신설되면서 폐역으로 방치되었던 구 금곡역의 성시교회를 찾았습니다. 구 금곡역 역사 안에서 온 마을의 사랑방이 되고 있는 성시교회. 성시교회 성도들의 간증을 함께하다 보면 가족의 진정한 의미와 예수님의 사랑을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한가위를 맞아 성경의 역사를 찾아가는 생생한 현장을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먼저 CTS 특집다큐 <성경은 역사다>는 성지문화원 원장 박용우 교수의 친절한 해석과 함께 이스라엘 현지의 유물과 유적들의 고고학적 의미와 성경적 의미를 심도 깊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 다른 CTS특집다큐 <성경의 땅, 요르단>은 성경의 세계관을 담은 역사의 땅 요르단을 조명하면서 숨겨진 신비하고 놀라운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보는 이의 맘을 적시는 감동적인 다큐멘터리들도 준비돼있습니다.
7000미라클의 전기철 목사와 봉사자들의 2박 3일간의 마음 따듯한 제주도 여행을 담은 <7000미라클 특집다큐 – 동행, 제주를 가다>. 일흔이 넘은 노모와 뇌성마비 1급의 그녀의 아들 박택수 씨, 폐동맥 폐쇄증으로 절반의 심장을 가졌지만 그보다 더 큰 사랑을 전하는 권도윤 씨, 그리고 지적장애 1급의 딸과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는 소아마비 환자 김동석 집사와 함께한 어색하고 낯선 만남으로 시작한 나눔의 여정동안 서로 교감하며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잔잔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10여 년 전부터 평신도 목장을 통해 가정교회를 정착시킨 순천강남중앙교회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예배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특집다큐 <가정교회 주 안에 한 가족>. 최경학 목사와 자녀들의 간증과 삶을 통해 어떻게 가정교회를 정착시킬 수 있었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인 디아스포라와 세계선교를 위해 모인 설교자들의 민족을 향한 뜨거운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제6회 횃불한민족 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 세계 곳곳에 흩어진 750만 한민족 디아스포라를 통해 땅 끝까지 복음의 전해지는 현장을 CTS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CTS 뉴스 장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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