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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남지사
작성일시 : 2017-12-12 13:34:41
조회 :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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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 순천지부는 9일 ‘2017년 아버지학교와 함께하는 기분 좋은 어느 날 오후 아버지 그리고 드라마, 영상, 노래와 만나다’를 주제로 힐링캠프를 열었습니다.강연에서 강사로 나선 크리스천치유상담원장 정태기 목사는 “부부가 서로를 배려하며 말씀과 기도로 자녀를 양육해 큰 사람을 키우는 가정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2000년부터 시작된 순천 아버지학교는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를 표어로 일반아버지학교를 비롯해 관공서에서 열린 아버지학교, 교도소아버지학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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