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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남지사
작성일시 : 2017-12-15 14:46:00
조회 :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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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부권 18개 섬에 복음을 전하고 있는 신바람낙도선교회가 낙도, 오지 목회자 부부들을 초청해 위안잔치를 열었습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복음의 열정으로 목회하는 목회자들을 위로하는 시간이 됐는데요. 전남방송 서새롬 기자가 전합니다. 찬양이 울려 퍼지는 밤.찬양을 들으며 눈물이 흐르고, 함께 찬양을 부르며 그동안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은혜를 생각해 봅니다.SOT) 버티고 견디게 하시네이들은 신바람낙도선교회의 위안잔치에 참여한 낙도지역 목회자들입니다.올해로 5회를 맞이한 위안잔치에는 전남 여수지역 낙도 목회자 부부 5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선 낙도사역 공로패 증정과 목회자들에게 필요한 전기장판, 히터, 다리미 등 전자 제품을 비롯해, 쌀과 김치, 통조림 등 생필품을 전달했습니다.INT) 김재용 목사 / 조발교회INT) 반봉혁 장로 / 신바람낙도선교회오랜만에 사역지를 벗어난 목회자 부부는 2박 3일 동안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렸습니다. 섬지역에서 받지 못했던 이미용과 의료 활동, 식사대접, 영화관람 등 다채로운 섬김으로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얻었습니다.이렇게 매년 목회자 부부들을 초청해 위안잔치를 진행하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차디찬 바닷바람보다 뜨거운 복음의 열정을 가지고 힘들게 사역하는 목회자들을 위로하는 일을 멈출 수 없기에 신바람낙도선교회는 전남동부지역 18개 섬교회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섬김 사역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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