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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남지사
작성일시 : 2017-08-30 16:24:37
조회 : 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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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섬마을에 뿌려지는 복음의 씨앗, 어제는 전남 여수의 금오도에서 펼쳐진 한 여름밤의 음악회를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금오도에서 사랑의 집짓기와 의료봉사 활동이 펼쳐진 현장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앵커 : 전남동부권 18개 섬을 복음으로 섬겨온 신바람낙도선교회의 여름 사역 현장을 윤희준 기자가 동행했습니다. ---------------------------------------- 전남 여수시 남면에 위치한 금오도 무더운 여름날 두 손 가득 선물을 들고 골목을 접어든 이들은 신바람낙도선교회 회원들. 얼마전 홀로되신 정숙자 할머니댁을 방문한 이들은 자녀들마저 찾지 않는 이곳에서 함께 예배드리며 할머니의 마음을 위로합니다. SOT (오니까) 반갑지 자식들도 안오는데 아울러 남면교회에서는 신바람낙도선교회의 의료봉사활동이 펼쳐집니다. 간이 진료소가 된 예배당은 평소 병원을 찾기 힘든 섬마을 주민들로 채워지고 의료봉사를 담당한 선교회원들의 손길은 분주해 집니다. 지리적 특성상 섬마을은 의료를 비롯한 문화혜택을 받기 힘든 실정, 하지만 14년 동안 펼쳐온 신바람낙도선교회의 꾸준한 섬김은 치유를 통한 복음전파의 접촉점이 되어 왔습니다. INT 반봉혁 장로 // 신바람낙도선교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바람낙도선교회의 섬김사역은 계속 됐습니다. 거센 바람과 파도로 인해 노후된 심미교회 이곳 저곳을 수리하고 다목적 교육관을 신축한 신바람낙도선교회는 14년 간, 서른한 채의 낙도지역 가옥과 교회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짓기 사역을 이어왔습니다. SOT 딱 맞춰서 맞춰서 놓으세요 놓으세요 또한 인근 남면교회에서도 비바람을 막기 위한 사택 수리작업이 이어졌습니다. 가옥과 교회 수리 및 신축을 비롯해 다양한 사역을 펼쳐 온 신바람낙도선교회는 전남동부지역 18개 섬에 복음과 함께 생필품과 의약품을 격주마다 지속적으로 공급해 왔습니다. INT 최상철 목사 // 신바람낙도선교회 수리와 신축이 완료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선교회원들은 사랑의 집짓기 현판을 전달하며 다시 한번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아울러 신바람낙도선교회는 찬양반주기와 성경, 냉난방기와 사륜차를 기증하는 등 낙도지역 교회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을 펼쳐왔습니다. INT 이상복 목사 // 심미교회 INT 반봉혁 장로 // 신바람낙도선교회 섬마을에 위로와 치유, 다시 새로움을 선사한 신바람낙도선교회. 낙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선교회를 통해 아름답게 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SOT 신바람낙도선교회 화이팅 / 신바람낙도선교회 파이팅 CTS뉴스 윤희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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