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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남지사
작성일시 : 2018-09-05 17:07:13
조회 :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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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뉴스 연중기획 시간입니다. 다음세대를 위한 한국교회의 사역을 주제로 연중기획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전남 순천으로 가보겠습니다.
자녀와 부모가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신앙을 전수하고 자율적인 청년들의 모임으로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교회가 있습니다. 가정교회로 교회를 부흥시켜온 순천강남중앙교회를 서새롬 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전라남도 순천시
SOT)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앉아 찬양을 부르고, 아이들의 나눔이 이어집니다. 이곳은 순천강남중앙교회 올리브목장입니다. 이러한 목장모임은 부모와 자녀가 신앙 안에서 서로의 마음이 더 성숙해져가는 시간이 됩니다. 또한, 친구를 따라온 아이들도 함께 참여해 부모를 전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INT) 김영욱 목자 / 순천강남중앙교회 올리브목장
INT) 최경학 목사 / 순천강남중앙교회
이러한 목장모임을 통해 영육의 성장을 이뤄온 순천강남중앙교회 청년들의 예배는 어떠할까? 예배가 감동과 감격이 넘치며, 끝나면 카페에 모여 ‘새벽날개’라는 자율적인 목장모임을 갖습니다. 이러한 모임과 풍성한 나눔은 매주일 청년들을 교회로 이끌며 그들의 생활과 예배를 바꿔놓는 계기가 됐습니다.
INT) 한준호 청년 / 순천강남중앙교회
순천강남중앙교회의 목장모임은 단순히 나눔만 있는 모임이 아닌, 서로가 주 안에서 진정한 한 가족이 되는 과정입니다. 닫혔던 마음을 열고 스스로 모임에 참여하며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다음세대를 순천강남중앙교회를 통해 보게 됩니다. 아울러, 순천강남중앙교회의 가정교회 사역을 담은 CTS특집 다큐멘터리 ‘주 안에 한 가족’이 오는 29일과 30일 방영됩니다.
INT) 김혜수 청년 / 순천강남중앙교회
INT) 최경학 목사 / 순천강남중앙교회
CTS뉴스 서새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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