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우리동네 여수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10일 여수화평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인사말에서 여수필오케스트라 단장 천영언 목사는 “정기연주회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며, “부족한 점이 많더라도 서로 격려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악기별 앙상블과 개별 연주, 오케스트라 연주가 진행됐습니다.2017년 7월 59명의 단원으로 창단된 여수필오케스트라는 현재 95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주 화평교회에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INT) 천영언 단장 한편, 여수화평교회는 여수필오케스트라를 통해 교회의 문턱을 낮추고 전도의 기회가 되고 있으며, 올해부터 우리동네 뮤지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