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전남지사
작성일시 : 2017-07-05 13:34:05
조회 : 1,046
|
윤동주문학연구보존회는 광양교회에서 윤동주 시인 탄생 100년을 맞아 <불멸의 청년시인 윤동주 토크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진행자로 나선 윤동주문학연구보존회 이사장 윤태현 목사는 ‘문학을 통해 일제 강점기, 조국의 민족독립을 외쳤던 윤동주는 우리민족사에 영원히 기억될 위인’이라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했던 윤동주의 삶을 우리가 이어가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토크콘서트에서 한국사진선교센터 대표회장 신윤식 선교사는 시인 윤동주의 생애, 유고를 보존했던 전병욱과의 만남 등의 비화를 소개하며 ‘일제 강압 가운데 조국광복을 그린 윤동주 시인의 정신을 기억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행사에서는 손양원 목사의 셋째 딸 손동연 사모와 사위 김원하 목사의 특별연주와 시 낭송 등의 순서도 진행됐습니다. 한편, 행사에 앞서 펼쳐진 윤동주 육필시사진전시회에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서시”를 비롯한 시 사진과 윤동주의 일대기를 담은 사진이 전시돼 성도는 물론 일반인들에게 공개됐습니다. |
이전글
이기풍목사 기념사업회 창립총회
다음글
한국 근대의료 학술세미나
|